"전혀 어렵지 않았다" 커쇼도 못한 PS 완투승, 일본 투수 역사상 최초…야마모토 111구 괴력→前 KIA 투수까지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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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어렵지 않았다" 커쇼도 못한 PS 완투승, 일본 투수 역사상 최초…야마모토 111구 괴력→前 KIA …

[OSEN=이상학 기자] LA 다저스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27)가 일본인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완투승을 해내며 111구 투혼을 발휘했다. 다저스 소속 투수의 가을야구 완투승은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서도 몸담았던 故 호세 리마 이후 21년 만이다. 투구수 97개의 야마모토를 9회에도 마운드에 올린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전혀 어려운 결정이 아니었다”고 말할 만큼 구위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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