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노진주 기자] 일본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23)이 브라질전 승리의 비결로 ‘하프타임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꼽았다. 그는 “고개 숙인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며 역전극의 중심에는 팀의 끈질긴 정신력이 있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