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에서 수주간 이어진 청년 주도의 반정부 시위가 결국 정권 붕괴로 이어졌다. 의회가 안드리 라조엘리나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통과시키자 군부가 즉각 권력 장악을 선언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