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가 세상을 떠난 지 1년 만에 MBC 명예사원이 됐다. 방송사와 유족의 극적인 합의 속에 '재발방지'가 가장 중요한 가치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