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남미예선 생존 브라질-파라과이가 본 홍명보호, 평가 속에 찾아야 할 해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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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남미예선 생존 브라질-파라과이가 본 홍명보호, 평가 속에 찾아야 할 해답은

10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브라질의 A매치 평가전이 열렸다.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대표팀 선수들. 상암=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5.10.10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남미는 유럽과 세계 축구를 양분하는 대륙이다. 10팀이 홈 앤드 어웨이 풀리그로 진검승부를 펼쳐 본선 출전권을 다투는 월드컵 예선 환경은 그야말로 '정글'이다. 광적인 팬들의 응원, 해발 4000m가 넘는 고지대를 오가며 싸운다. 생존 자체가 대단하게 여겨질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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