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SSG의 준PO 4차전. 7회초 2사 삼성 후라도가 SSG 최지훈 타구를 잡기 위해 점프하고 있다. 대구=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