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옳다는 건 독재자의 생각이며 추한 독선이다” 80년대 김영삼 일기 단독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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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옳다는 건 독재자의 생각이며 추한 독선이다” 80년대 김영삼 일기 단독 입수

그래픽=조선디자인랩 이연주

야당 정치인이자 민주 투사로 살다 지도자의 꿈을 이룬 김영삼(1929~2015) 전 대통령은 신군부가 권력을 잡은 1980년 5월 20일부터 오랜 기간 가택 연금을 겪었습니다. 가택 연금 중이던 1983년 5월 18일부터 23일간 민주주의를 촉구하는 단식 투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그 시절 그가 남긴 상당한 분량의 ‘일기’를 조선일보가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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