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뤄진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체포를 “공개 숙청이자 공포 정치”라고 표현하며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대들면 이렇게 된다는 경고 메시지라고 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