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임대주택 거주민이 고가 차량을 보유하면서도 지분 쪼개기를 통해 임대주택 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교통부와 LH는 고가 차량을 몰면서도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할 수 있는 꼼수를 막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