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희망퇴직 절차를 진행한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 운영사 코리아세븐은 이날 오전 사내 게시판을 통해 희망퇴직 공지를 올렸다. 사원급은 현직급 8년차 이상, 간부사원은 현직급 10년차 이상이 대상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