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1000만원? 전부 사기...제발 오지마”… 캄보디아 선교사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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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1000만원? 전부 사기...제발 오지마”… 캄보디아 선교사의 경고

지난 8월 깜폿주 보꼬산 인근에서 20대 한국인 대학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중국인들. /AKP통신 홈페이지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납치·감금 피해가 잇따르자, 현지 구조 활동을 해 온 선교사는 “제발 오지 말라. 캄보디아에는 1000달러도 벌 일자리가 없다. 돈을 벌러 왔다가 고문당하고 목숨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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