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전쟁을 벌여온 미중 양국이 최근 확전을 자제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내에서 조만간 미중 정상회담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4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