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국내외 여행·숙박 플랫폼을 둘러싼 소비자 피해 접수 사례가 4800여 건에 달한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가 법 위반을 근거로 제재 조치를 내린 사례는 9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