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오는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는 로봇 설루션 개발 기업이다. 이진식 모빌리오 대표가 2000년 9월 창업했다. 이 대표는 만도 자율주행차, 데이터 분석 엔지니어 출신으로, 자율주행차 개발 스타트업을 창업한 경력을 지녔다. 이 대표는 “테슬라 전 자율주행차 개발에 나섰지만, 시장을 너무 앞서갔다”고 말했다. 그의 도전은 현 모빌리오 비즈니스로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