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기보)이 부실기업 대신 갚은 돈을 제대로 회수하지 못하면서 올해 회수율이 역대 최저 수준인 2% 초반에 그칠 전망이다.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보증 단계부터 회수 가능성을 함께 관리하고, 회수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