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와 삼성의 준PO 3차전. 5회말 2사 구자욱이 SSG 이로운을 상대로 17구까지 가는 승부끝에 삼진아웃되고 있다. 대구=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