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독일 최대 디지털전문은행(네오뱅크)의 사례를 들어 핀테크 규제 완화에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일부 핀테크 업체 경영진이 규제가 성장을 제약한다는 의견을 제기하지만, 결국 규제를 지키지 않을 경우 장기적으로 회사에 막대한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