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공망 뚫는다, 극초음속 미사일 꺼낸 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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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공망 뚫는다, 극초음속 미사일 꺼낸 北

지난 10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거행된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 열병식에서 극초음속 단거리탄도미사일(SRBM)로 추정되는 ‘화성-11마’가 이동식 발사대에 실려 이동하고 있다. 화성-11마는 사거리가 400~800㎞로 추정돼, 대남 공격용으로 평가된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마하 5(시속 6120㎞) 이상 속도로 비행하며 변칙 기동을 해서 요격이 어렵다. 열병식에는 미국 본토를 겨냥한 최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20’도 등장했다./ 노동신문 뉴스1

북한이 10일 밤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노동당 창건 80주년 열병식에서 미국 본토를 겨냥한 최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20’과 우리 방공망을 무력화할 수 있는 극초음속 단거리탄도미사일(SRBM)로 분석되는 ‘화성-11마’를 공개했다. 우리 군에는 없는 다연장 자폭 드론 이동식 발사 차량도 최초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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