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매입 임대 주택 사업과 관련한 다수의 비위·부정 사례가 드러났다.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실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20∼2024년) LH의 매입임대주택 사업에서 총 24건의 비위·부정 사례가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