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SSG를 울렸던 남자가 끝내기 홈런을 선물했다 "그동안 죄송했어요"[준PO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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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SSG를 울렸던 남자가 끝내기 홈런을 선물했다 "그동안 죄송했어요"[준PO 히어로]

1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삼성의 준PO 2차전. 9회말 1사 SSG 김성욱이 끝내기 홈런을 날린 뒤 환호하고 있다. 인천=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5.10.11

[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2년전 준플레이오프에서 SSG 랜더스를 울렸던 NC 다이노스 김성욱. 이제는 SSG의 타자로 팀에 끝내기 승리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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