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20국(G20) 무역투자장관회의 참석차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찾은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0일(현지 시각) 마로시 셰프초비치 유럽연합(EU) 통상·경제안보 담당 집행위원과 회담하며 “기존 교역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철강 물량 배정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