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플랫폼에서 구매한 향수 등 화장품이 짝퉁(가품)으로 의심된다는 소비자 상담이 매년 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1372소비자상담센터 및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접수된 온라인 가품 화장품 관련 상담이 최근 3년여 간 450건에 이른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1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