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50)가 전 남편인 배우 브래드 피트(61)와의 이혼 과정이 자신과 아이들에게 얼마나 ‘정서적으로 고통스러웠는지’를 법정 문서에서 직접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