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지난 8월 27일부터 정기 검사를 진행한 신고리 1호기의 임계를 허용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계는 원전이 정상 출력에 도달하기 위해 핵연료의 핵분열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상태를 말한다. 임계 허용은 원전의 정상 가동 허용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