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세 옮길 곳 없다…신규 계약 줄고 갱신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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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세 옮길 곳 없다…신규 계약 줄고 갱신만 늘었다

서울에서 전세 공급이 줄고 가격은 높아지며 전세 대란의 조짐이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9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단지 모습./뉴스1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이 치솟고 매물이 줄어들면서 신규 계약도 줄어드는 등 전세 품귀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주택 공급 물량이 부족해지고 추가 금리 인하가 이뤄지면서 갈수록 전세 불안이 높아질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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