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인환 기자] 토트넘의 심장이자 아시아 축구의 상징이었던 손흥민(33, LAFC)이 마침내 앨런 시어러, 티에리 앙리, 디디에 드로그바와 같은 평가를 받으면서 자신의 입지를 실감케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