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조리와 그로테스크… 카프카 계보 잇는 현대문학 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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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리와 그로테스크… 카프카 계보 잇는 현대문학 거장

2025년 노벨문학상은 헝가리 소설가 라슬로 크러스너호르커이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한림원은 “라슬로는 종말론적 두려움 속에서도 강렬하고 선구적인 작품으로 예술의 힘을 재확인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EPA 연합뉴스

헝가리 현대 문학의 거장, 묵시록 문학의 대가로 불리는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Krasznahorkai László·71)가 올해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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