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 입은 우크라 아이들… 러·우 휴전은 안갯속

오늘의뉴스

군복 입은 우크라 아이들… 러·우 휴전은 안갯속

/AP 연합뉴스

8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있는 한 군사 교육시설에서 군복을 입은 10대 소년들이 가슴에 손을 얹고 국가를 부르고 있다. 이곳에서는 7~18세 어린이·청소년들이 기초 군사 지식을 배우고 전시를 상정한 군사 훈련도 받는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이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이슬람 무장 단체 하마스는 2년간 교전을 중단하기 위한 평화 구상 1단계에 합의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두 나라의 전쟁은 3년 8개월째 교전이 진행되고 있다.

0 Comments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