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민주노총 불법 집회 현장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권영국 정의당 대표가 최근 1심 재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사건이 벌어진 지 10년, 재판에 넘겨진 지 7년 만에 1심 판결이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