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저출생 극복 캠페인 ‘아이가 행복입니다 부산’이 올해도 열립니다. 조선일보가 2018년 시작한 ‘아이가 행복입니다’ 캠페인은 2022년 경상북도에 이어 지난해 부산광역시로 확대됐습니다. 올해는 오는 24~25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일원에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싱어롱쇼 공연 및 벌룬∙버블쇼 공연, 전문가 초청 강연뿐 아니라 국립해양박물관, 한국마사회 및 대한적십자사 등에서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준비했습니다. 개막식 때는 어린이 합창단 공연과 부산시 다자녀 가정 유공 표창 시상식, ‘31초 우리 가족 행복 담기’ 부산 지역 시상식도 열립니다.
▲일시·장소: 10월 24~25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