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성환 기자] '호위무사' 로드리고 데 폴(3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이제 소속팀에서도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이매)를 지키러 간다. 그가 인터 마이애미 이적을 눈앞에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