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노진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루벤 아모림 감독(40)이 FA컵 8강 진출에 실패한 뒤 "우리 목표는 언젠가 프리미어리그 우승하는 것"이라고 밝혔다가 '맨유 레전드' 웨인 루니(39)로부터 "순진하다"라는 말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