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30)가 올 시즌 처음으로 2번 타순에 전진 배치됐다. 200안타 도전을 위한 코칭스태프의 배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