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T와 롯데의 경기, KT가 12대2로 승리했다. 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KT 이강철 감독과 선수들의 모습. 부산=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