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2·토트넘)과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5일 팔레스타인과 벌이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에 양 날개로 선발 출전, 승리를 향한 공격 선봉장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