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한 국가대표 상비군 김민수(호원방통고1)가 최고 권위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허정구배 제70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대한골프협회·삼양인터내셔날 주최) 사흘째 선두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