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유튜브 구독자 수가 빠지고 있다. 작년 30만명대였다가 12월 비상계엄, 대선, 민주당 당대표 선거를 거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타더니 70만6000명을 찍었다. 여권에선 이재명 대통령(177만명) 다음으로 구독자가 많다. 하지만 9일 현재는 70만2000명으로 줄었다. 4000명 정도 빠진 것은 미미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민주당에서도 “정 대표로서 그렇게 유쾌한 일은 아닐 것”이란 말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