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전 졌다고 생각” 우승 단 1승 남은 LG...염경엽 감독 “김영우 부담 덜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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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전 졌다고 생각” 우승 단 1승 남은 LG...염경엽 감독 “김영우 부담 덜어줄 것”

이제 단 1승. 2025 KBO(한국야구위원회)리그 정규시즌 우승에 이어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1승을 남겨둔 LG가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한화와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격돌한다. 전날 4차전에서 9회에만 6점을 뽑는 대역전승으로 시리즈 전적 3승1패를 이룬 LG는 이날도 승리하면 통산 네번째 한국시리즈 우승과 통합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4차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승리한 LG 염경엽 감독이 기뻐하고 있다./박재만 스포츠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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