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를 19년 만에 한국시리즈로 이끈 승리투수는 역시 ‘에이스’ 코디 폰세(31)였다. 지면 끝나는 플레이오프 마지막 5차전에서 강습 타구에 맞고도 흔들림 없이 5회까지 자신의 임무를 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