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미쳤다' 김하성, 진짜 저지랑 한솥밥 가능한가…악의 제국 영입 후보 오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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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쳤다' 김하성, 진짜 저지랑 한솥밥 가능한가…악의 제국 영입 후보 오르다니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상상만으로도 미쳤다. 미국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 거포로 꼽히는 애런 저지와 김하성이 뉴욕 양키스에서 함께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는 그림을 어쩌면 내년에 볼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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