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정말 괜찮으세요?' 얼마나 미안했으면, 최지훈 진심에 이 악물고 있던 강민호가 다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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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정말 괜찮으세요?' 얼마나 미안했으면, 최지훈 진심에 이 악물고 있던 강민호가 다시 웃었다

준PO 2차전 4회말 1사 기습 번트 후 투구에 맞고 쓰러졌던 삼성 포수 강민호가 SSG 최지훈 사과에 미소 짓고 있다. 인천=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인천=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민호 형님 정말 괜찮으세요?'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는 가을야구 속 최지훈과 강민호가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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