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는 골든글러브 후보에 가장 많은 12명의 선수를 후보로 올려 놓았다. 그런데 수상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단 1명으로 점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