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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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한글

/연합뉴스

한글날인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글 창제 579주년 기념 휘호 대회’가 열렸다. 한국예술문화원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두루마기 차림 외국인들이 붓으로 쓴 한글 휘호를 들어 보이고 있다. 행사에는 이집트, 수단, 네팔, 미국, 베트남, 멕시코 등 35국 출신 외국인 80여 명이 참가했다. 수상작은 11월 1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한글갤러리에서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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