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이스라엘·하마스의 휴전 1단계 합의가 발표된 지 이틀 뒤인 10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2025년 노벨평화상이 발표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 휴전 합의를 직접 중재하며 ‘피스메이커’ 이미지를 강조했지만 “올해 연도 실제 수상 가능성에는 큰 영향을 주기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