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대국 일본의 비결은 '지방대'…도쿄대 제치고 노벨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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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대국 일본의 비결은 '지방대'…도쿄대 제치고 노벨상 1위

日, 노벨상 화학·생리의학상 수상자 2명 모두 교토대 졸업
기초과학 수상자 27명 중 대부분이 지방대 출신

[땅집고] 일본이 올해 노벨상 수상자 2명을 배출하며 기초과학 부문에서 아시아 맹주 자리를 유지했다. 일본의 지방대학교는 지방 공립 고등학교를 졸업해 진학해도 뛰어난 연구 성과를 낼 수 있는 '학문의 전당'이라는 것이 증명됐다.

[땅집고]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기타가와 스스무 교토대 교수(왼쪽),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사카구치 시몬 오사카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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