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한 저평가 소형주 발굴, 日 주식 투자로 25년간 93배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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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저평가 소형주 발굴, 日 주식 투자로 25년간 93배 수익”

버블 붕괴 이후 ‘잃어버린 30년’의 격랑 속에서도 일본 주식시장에서 신화를 쓴 헤지펀드 매니저가 있다. 주인공은 기요하라 다쓰로. 개인 투자자들은 그를 ‘존경하는 투자자’ ‘살아 있는 전설’이라 부른다.

그는 1998년부터 25년간 펀드를 운용하며 IT 버블 붕괴, 리먼 사태 등 숱한 위기를 뚫고 93배 수익을 올렸다. 같은 기간 미국 S&P500이 9배 오른 것과 비교하면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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