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현대제철, 올해 美 관세로 4000억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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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현대제철, 올해 美 관세로 4000억원 부담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올해 4000억원의 대미 철강 관세를 내야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정부가 지난 3월부터 외국산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25% 품목별 관세를 부과하고, 지난 6월부터 이를 50%로 인상하며 국내 철강 업계에 타격이 현실화되는 것이다.

지난 8일 경기도 평택항에 철강 제품이 쌓여있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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