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희민의 뉴욕 부동산 읽기] 뉴욕에서 가장 '힙한' 동네, 윌리엄스버그…3층짜리 건물이 490억원에 거래
[땅집고] 2019년 미국의 유명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국내 1호점을 열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블루보틀은 미국 서부에서 시작한 브랜드인데, 2010년 뉴욕에서 처음 매장을 연 곳은 어디였을까요? 15년이 지난 현재 에르메스가 뉴욕의 네 번째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하고, 'Time Out' 매거진이 2022년 '세계에서 가장 쿨한 지역'으로 선정한 곳은 어디일까요? 이 곳은 맨해튼이 아닌 브루클린의 '윌리엄스버그'(Williamsburg)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