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17일 발간한 ’2025년 10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에서 최근 한국 경제 상황에 대해 “건설투자 회복 지연, 취약부문 중심 고용 애로, 미국 관세 부과에 따른 수출 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으나, 생산 소비 등 주요 지표가 월별 등락 가운데서도 전반적 개선 흐름을 보이며 상반기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