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과 간 질환을 앓는 중에도 장기간 음주와 흡연을 해온 환경미화원이 근무 후 쓰러져 숨진 뒤 유족이 유족급여를 요구하며 소송을 냈으나, 법원이 업무상 재해로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